[월드 플러스] 앙코르와트마저 SNS 챌린지에 ‘몸살’

KBS 2024. 8. 29. 15:4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긴 치마를 입고 곳곳을 뛰어다니는 여성, 또 다른 남성도 건물 안팎을 뛰어다닙니다.

최근 SNS에서 퍼지고 있는 챌린지 영상인데요.

캄보디아의 대표적인 유적지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앙코르와트'에서 달리기를 하는 겁니다.

인기 게임 속 배경과 비슷하다는게 그 이유라는데요.

달리는 도중, 벽에 부딪히면 사원이 훼손되고 문화적 가치도 손상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상황.

하지만 캄보디아 정부는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일각에선 관광산업에 도움이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하네요.

문화 유적지에서의 SNS 챌린지,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