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보-한국신용데이터 ‘지역경제 활성화’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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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용보증재단이 29일 소상공인 데이터 플랫폼 '캐시노트'를 운영하는 한국신용데이터와 '지역 소상공인 경영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경기신보 본점 2층 회의실에서 진행한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보유 데이터를 교류·분석해 경기도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정책 시사점 도출 △경기신보 모바일 앱 이지원과 캐시노트 앱의 마케팅 강화를 위해 공동 홍보를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 △신용보증지원 프로세스 개선과 지원 정책 데이터 공유 등 다양한 데이터 기반 협업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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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신용보증재단이 29일 소상공인 데이터 플랫폼 ‘캐시노트’를 운영하는 한국신용데이터와 ‘지역 소상공인 경영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경기신보 본점 2층 회의실에서 진행한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보유 데이터를 교류·분석해 경기도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정책 시사점 도출 △경기신보 모바일 앱 이지원과 캐시노트 앱의 마케팅 강화를 위해 공동 홍보를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 △신용보증지원 프로세스 개선과 지원 정책 데이터 공유 등 다양한 데이터 기반 협업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신보는 약 80만 명의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신용보증 및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으며, 한국신용데이터의 캐시노트는 전국 약 150만 명 소상공인들이 매출 관리 등 사업장 경영관리를 위해 사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플랫폼이다.
경기신보는 협약에 따라 신용보증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소상공인 컨설팅 다각화에 활용하는 등 소상공인의 실질적 사업 성공을 뒷받침할 맞춤형 지원 정책을 수립해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신보 시석중 이사장은 “소상공인의 실질적 사업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데이터 연계는 필수”라며 “경기도 지역경제의 버팀목이자 서민경제의 안전판으로서, 도내 소상공인 지원의 중추적인 역할에 소홀함이 없도록 혁신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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