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퀸’ 신민아, 해외서도 통했다…‘손해 보기 싫어서’ 11개국 1위

‘손해 보기 싫어서’. 사진ㅣtvN X TVING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가 해외 11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6일 첫 방송된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과 피해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의 손익 제로 로맨스다.

‘손해 보기 싫어서’를 향한 호평은 해외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아마존 프라임비디오를 통해 ‘No Gain No Love’라는 타이틀로 전 세계 240여 개국에 글로벌로 동시 공개되고 있는 ‘손해 보기 싫어서’는 알제리, 앙골라, 베닌, 캄보디아, 아이보리코스트, 케냐, 말레이시아, 모잠비크,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등 총 11개국에서 1위에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브라질, 인도네시아, 카타르에서 2위, 사우디아라비아, 대만, 아랍에미레이트에서 3위, 터키에서 5위, 독일에서 6위, 인도에서 7위를 기록하는 등 총 59개국에서 TOP10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 제로 로맨스다.

‘손해 보기 싫어서’ 1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전국 기준 평균 3.7%, 최고 4.3%를 기록했다. 2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전국 기준 평균 3.8%, 최고 4.5%를 기록하며 종편 및 케이블 채널 기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특히 ‘로코퀸’ 신민아는 비속어, 수위 높은 대사 등으로 거침없는 ‘손해영’을 완벽 소화하며 극을 이끌었다. 신민아는 망가짐도 서슴치 않는 열연으로 ‘신민아가 신민아 했다’는 반응을 이끌어내며 명불허전 ‘로코퀸’임을 스스로 입증해냈다.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