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웨이 아웃’ 김성철 “존경하는 배우들 멋진 하모니 같이 즐겨주시길”

사진=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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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성철이 '노 웨이 아웃' 최종화 공개 소감을 밝혔다.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디즈니+와 U+모바일 tv에서 동시 공개된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에서 수많은 신도들에게 신망 받는 목사 ‘성준우’ 역을 맡은 배우 김성철의 종영 소감과 인증샷을 8월 29일 공개했다.

김성철은 소속사를 통해 “정주행을 기다리셨던 분들이 많았는데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전 회차가 드디어 공개됐습니다. 존경하는 배우님들, 훌륭하신 스태프분들의 멋진 하모니가 펼쳐지는 작품이니 시청자 여러분들도 같이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김성철은 "그리고 무엇보다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을 끝까지 시청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며 감사 인사로 소감을 마무리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김성철은 대형교회의 능력 있고 선량한 목사 ‘성준우’와 공개 살인 청부의 주동자 ‘가면남’으로 분해 소름 끼치는 두 얼굴의 면모와 감정 연기로 반전을 선사, 호평을 받았다. 특히 김성철은 노목사를 향한 분노를 절제된 표정과 말투, 눈빛으로 캐릭터의 양면성을 디테일하게 표현해 보는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한편 김성철은 넷플릭스 ‘지옥’시즌2와 영화 ‘파과’에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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