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 '2024 대전 사운드 워킹 힐링하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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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는 대전 계족산 일대와 대전 Pet-Friendly 인증 업체인 비래키키에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2024 대전 사운드 워킹 힐링하개'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월2~5일까지 회차별 10명 총 5회에 걸쳐 개최하며 5일은 대형견만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윤성국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기 좋은 도시 대전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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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관광공사는 대전 계족산 일대와 대전 Pet-Friendly 인증 업체인 비래키키에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2024 대전 사운드 워킹 힐링하개’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월2~5일까지 회차별 10명 총 5회에 걸쳐 개최하며 5일은 대형견만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려동물 친화 관광 도시 대전’을 조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행복한 도시 대전 조성을 위해 새롭게 기획됐다.
‘사운드 워킹’은 엄선된 소리 풍경지에서 지향성 마이크와 헤드셋을 사용해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탐방하는 프로그램이다.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하는 사운드 워킹은 도슨트(지식을 갖춘 안내인)의 안내를 받으며 숲의 소리와 자연을 경험하게 된다. 또한 반려견 수제 간식 만들기와 반려인의 스트레스 수준을 측정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통해 일상 속 피로와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프로그램 참가 접수는 내달 2일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1인 2만원이다. 참가 신청 및 입금까지 완료한 참가자에 한해 선착순으로 확정된다.
윤성국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기 좋은 도시 대전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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