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우주산학융합원·한서대, 항공산업 발전 및 항공안전 강화 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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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우주산학융합원이 최근 한서대학교와 '항공산업 발전 및 항공안전 강화'를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유창경 원장은 "이번 협력으로 항공우주산업과 항공안전 연구 개발의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며 "신규사업 개발도 적극 나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나아가 대한민국 항공산업 생태계 전체의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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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산업발전과 항공안전 강화 위한 상호 교류 협력 다짐
항공우주산학융합원이 최근 한서대학교와 ‘항공산업 발전 및 항공안전 강화’를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창경 항공우주산학융합원장, 함기선 한서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대한민국의 항공 산업발전과 항공안전을 강화하고자 각 기관이 보유한 정보, 전문인력, 기술, 시설 등을 상호 활용하기로 했다. 이를 토대로 관련 현안 과제 협의와 연구사업 발굴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항공우주산업 및 항공안전 관련 연구사업의 상호 자문 △학술 등을 위한 인적자원 교류 △연구자료, 보고서 등 공유 △신규 연구개발과제 발굴을 위한 공동 노력 △양 기관 연계 가능 사업 공동수행 △기타 공동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앞서 양 기관 소속 항공우주정보센터와 헬리콥터조종학과 간 항공안전데이터 및 헬기안전관리기술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유창경 원장은 “이번 협력으로 항공우주산업과 항공안전 연구 개발의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며 “신규사업 개발도 적극 나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나아가 대한민국 항공산업 생태계 전체의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안재균 기자 aj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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