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군 딥페이크 피해에 국방부 "필요한 대책 강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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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성 얼굴에 음란물을 합성해 편집·유포하는 이른바 '딥페이크' 성범죄로 여군 또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국방부는 "필요한 대책을 강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피해 현황을 접수하고 있고, 상담과 신고 등 여러가지 피해자를 위한 보호조치를 시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다만 "경찰에서 먼저 수사가 이뤄져야 할 사안"이라며 "경찰 수사에 국방부가 필요한 부분을 협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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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성 얼굴에 음란물을 합성해 편집·유포하는 이른바 '딥페이크' 성범죄로 여군 또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국방부는 "필요한 대책을 강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피해 현황을 접수하고 있고, 상담과 신고 등 여러가지 피해자를 위한 보호조치를 시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다만 "경찰에서 먼저 수사가 이뤄져야 할 사안"이라며 "경찰 수사에 국방부가 필요한 부분을 협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31776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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