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 원덕농협, 고향주부모임과 불우이웃돕기 성금 마련 위한 판매사업 전개
이현진 기자 2024. 8. 2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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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덕농협은 최근 농협 경제사업장에서 고향주부모임에 멸치 200상자(1.5㎏ 기준)를 전달하고 본격적인 판매 활동을 독려했다.
원덕농협은 매년 경남 남해와 전남 여수 등지에서 공수한 멸치를 지역주민·조합원에게 판매해 그 수익금을 연말 홀몸어르신을 비롯한 소외계층을 돕는 데 쓴다.
민경영 조합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직접 두발로 뛰는 고향주부모임 회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화합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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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 원덕농협(조합장 민경영)이 고향주부모임(회장 이춘자)과 함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마련하기 위한 판매사업에 나섰다(사진).
원덕농협은 최근 농협 경제사업장에서 고향주부모임에 멸치 200상자(1.5㎏ 기준)를 전달하고 본격적인 판매 활동을 독려했다. 원덕농협은 매년 경남 남해와 전남 여수 등지에서 공수한 멸치를 지역주민·조합원에게 판매해 그 수익금을 연말 홀몸어르신을 비롯한 소외계층을 돕는 데 쓴다.
민경영 조합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직접 두발로 뛰는 고향주부모임 회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화합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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