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정선군지부, 정선소방서와 함께 ‘아침밥 먹기 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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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자리는 쌀 소비 감소와 재고 증가, 쌀값 하락 등 어려운 농업 현실을 극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서 정선소방서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평창지역 쌀 1190㎏을 구매하며 강원쌀 소비촉진에 동참했다.
유영민 서장은 "농민을 위한 행사에 우리 소방서가 함께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농협과 함께 쌀 소비촉진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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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강원 정선군지부(지부장 박종범)가 29일 정선소방서(서장 유영민)를 방문해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을 전개하고 강원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
이날 자리는 쌀 소비 감소와 재고 증가, 쌀값 하락 등 어려운 농업 현실을 극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서 정선소방서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평창지역 쌀 1190㎏을 구매하며 강원쌀 소비촉진에 동참했다.
유영민 서장은 “농민을 위한 행사에 우리 소방서가 함께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농협과 함께 쌀 소비촉진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박종범 지부장은 “자발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해준 정선소방서 임직원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해 아침밥 먹기 운동을 더욱 널리 홍보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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