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 남양주도시공사와 경기도 적극행정 경진대회 동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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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가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남양주도시공사와 함께 동시 수상했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남양주시는 스마트 주소정비 시설 사례로 장려상을, 남양주도시공사는 종합운동장 유휴부지를 임시 눈썰매장으로 활용한 사례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남양주시는 오는 11월 경기도 대표로 범정부 적극행정 경진대회에 참가합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시민 중심의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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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휴부지 활용한 눈썰매장은 우수상
경기 남양주시가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남양주도시공사와 함께 동시 수상했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남양주시는 스마트 주소정비 시설 사례로 장려상을, 남양주도시공사는 종합운동장 유휴부지를 임시 눈썰매장으로 활용한 사례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스마트 주소정보시설은 기존 주소정보시설에 QR코드와 앱을 연결해 긴급 재난 상황에서 신속하게 위치를 공유할 수 있는 사례입니다.
남양주도시공사는 지난 1~2월 임시 눈썰매장을 운영해 시민 1만 8천여명이 시설을 이용하고 안전사고는 1건도 발생하지 않는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남양주시는 오는 11월 경기도 대표로 범정부 적극행정 경진대회에 참가합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시민 중심의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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