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탄농협,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병해충 공동방제

오영채 기자 2024. 8. 2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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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9일부터 이달 28일까지 한달 넘게 진행된 공동방제는 수도작과 콩을 재배하는 330여 농가 307만㎡(93만평)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특히 올해는 기록적인 폭염과 집중호우로 병해충 발생이 높을 것으로 판단돼 수도작과 콩 모두 2회에 걸쳐 집중적으로 방제를 진행했다.

신동준 조합장은 "공동방제를 위해 1억74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사용했다"며 "조합원들도 적기 방제를 실천하고 비료 과다 사용을 자제해 병해충 발생 위험도를 줄이는데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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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 광탄농협(조합장 신동준)이 농작물 고품질화와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해 논과 콩밭을 대상으로 병해충 공동방제를 했다(사진).

7월19일부터 이달 28일까지 한달 넘게 진행된 공동방제는 수도작과 콩을 재배하는 330여 농가 307만㎡(93만평)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특히 올해는 기록적인 폭염과 집중호우로 병해충 발생이 높을 것으로 판단돼 수도작과 콩 모두 2회에 걸쳐 집중적으로 방제를 진행했다.

신동준 조합장은 “공동방제를 위해 1억74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사용했다”며 “조합원들도 적기 방제를 실천하고 비료 과다 사용을 자제해 병해충 발생 위험도를 줄이는데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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