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표준화"…경북도·행안부·국제협력단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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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9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호텔에서 행정안전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새마을운동 ODA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경북도가 추진하는 새마을 세계화 사업의 국책화, 표준화, 국제화를 실현하고 아프리카, 아시아 개발도상국 12개국에 새마을운동 핵심사업을 전략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2006년부터 해외사업과 함께 새마을운동 세계화를 추진해 개발도상국의 빈곤 퇴치와 발전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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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는 29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호텔에서 행정안전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새마을운동 ODA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경북도가 추진하는 새마을 세계화 사업의 국책화, 표준화, 국제화를 실현하고 아프리카, 아시아 개발도상국 12개국에 새마을운동 핵심사업을 전략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2006년부터 해외사업과 함께 새마을운동 세계화를 추진해 개발도상국의 빈곤 퇴치와 발전을 이끌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경북 새마을운동 세계화 사업이 국책화된 좋은 사례"라며 "경북도가 제시하고 18년간 성장시킨 사업이 표준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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