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조실에 범정부 ‘딥페이크 대응 TF’ 설치…김종문 1차장 단장

정새배 2024. 8. 2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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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딥러닝 기술 이용 이미지 합성) 성범죄' 피해가 급증하자 정부가 국무조정실 산하에 범정부 대응 전담팀을 설치해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국조실은 오늘(29일) 정부와 여당인 국민의힘 간 협의 결과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종문 국조실 1차장이 이끄는 전담팀은 내일(3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첫 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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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딥러닝 기술 이용 이미지 합성) 성범죄’ 피해가 급증하자 정부가 국무조정실 산하에 범정부 대응 전담팀을 설치해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국조실은 오늘(29일) 정부와 여당인 국민의힘 간 협의 결과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종문 국조실 1차장이 이끄는 전담팀은 내일(3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첫 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한편 오늘 당정 협의에서는 ‘딥페이크 성범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음란물의 주요 유통 경로인 ‘텔레그램’ 운영사 측과 핫라인을 확보하는 방안 등이 논의됐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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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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