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삼성화재, 연고지 팬과 함께하는 오픈 트레이닝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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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연고지 대전 팬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한다.
삼성화재는 29일 "연고지인 대전에서 시민들과 팬들을 위한 뜻깊은 행사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9월 1일에는 대전 팬들과 함께 한밭체육관에서 오픈트레이닝을 실시한다.
구단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서 대전 시민 및 팬들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 및 스킨십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 공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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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연고지 대전 팬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한다.
삼성화재는 29일 "연고지인 대전에서 시민들과 팬들을 위한 뜻깊은 행사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우선 30일에는 대전 으능정이에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함께 헌혈캠페인을 실시한다. 선수와 팬들이 직접 헌혈에 참여하고 이어 헌혈에 참여한 팬들을 대상으로 미니 팬 미팅도 이어진다.
9월 1일에는 대전 팬들과 함께 한밭체육관에서 오픈트레이닝을 실시한다.
프로 선수들이 유소년 선수들에게 일일 배구 코칭을 실시하며, 대전의 배구 명문대학교인 충남대 배구부와 함께 연습경기도 갖는다.
경기 전후에는 팬들을 위한 이벤트와 선수단 팬 사인회 등 의미있는 시간도 이어진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민 및 팬들에게 무료로 진행되며, 경기장에는 1시까지 입장하면 된다.
구단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서 대전 시민 및 팬들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 및 스킨십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 공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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