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108명 부족하지 않아… 9월 정기국회에서 증명해 내자"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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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9일 당 연찬회에 참석해 "민주당은 분명히 우리 발목을 잡을 것"이라며 "우리는 그렇게 뒤로 끌어들이는 힘보다 두 배의 힘으로 앞으로 전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오후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24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에 참석해 "108명이면 부족하지 않다. 우리가 어떤 사람들인지, 어떤 정치를 하는지, 어떤 미래를 보여드릴지를 이제 국민께 제시할 때가 됐다"며 "그럴 준비가 돼 있고 실력이 있고, 그걸 바라는 국민의 마음이 있다. 그걸 9월 정기국회에서 증명해 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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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9일 당 연찬회에 참석해 "민주당은 분명히 우리 발목을 잡을 것"이라며 "우리는 그렇게 뒤로 끌어들이는 힘보다 두 배의 힘으로 앞으로 전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오후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24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에 참석해 "108명이면 부족하지 않다. 우리가 어떤 사람들인지, 어떤 정치를 하는지, 어떤 미래를 보여드릴지를 이제 국민께 제시할 때가 됐다"며 "그럴 준비가 돼 있고 실력이 있고, 그걸 바라는 국민의 마음이 있다. 그걸 9월 정기국회에서 증명해 내자"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의 거짓선동에 휘둘리지 않고 노력하고 있고 성과 내는 부분에 대해 적극 홍보하자"며 "민심에 귀를 기울이고 그때 그때 반응하고 그 민심을 정부에 전하자. 하나된 정책으로 국민께 평가 받자"고 덧붙였다.
의원들을 향해서는 "어떻게 우리가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되찾을 수 있을지 대화하고 토론해달라"며 "저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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