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페이스, 가을맞이 외출용 가방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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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는 가을을 맞아 가볍게 떠날 때 사용하기 좋은 가방 4종(사진)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백팩, 슬링백, 크로스백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해 취향과 상황에 따라 선택 폭을 넓혔다.
이 상품들은 한쪽 어깨에 멜 수 있는 슬링백과 크로스백 형태와 허리에 멜 수 있는 벨트백까지 3가지 형태로 출시됐다.
'라이트 카고 크로스백'은 가로로 긴 형태의 디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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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는 가을을 맞아 가볍게 떠날 때 사용하기 좋은 가방 4종(사진)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백팩, 슬링백, 크로스백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해 취향과 상황에 따라 선택 폭을 넓혔다.
우선 ‘그랜드 25ℓ’는 3∼4시간 이상 걸어야 하는 산행에 적합하다. 이 상품은 백팩 형태로 두 어깨에 무게를 분산할 수 있어 부담감을 줄일 수 있다. 등판에는 열과 땀이 상하좌우로 빠져나가도록 설계된 에어 테크 시스템을 적용해 오랜시간 걸어도 쾌적함을 유지시켜 준다.
1∼2시간 이내의 가볍게 걷는 산행이면 ‘라이트 카고백’ 시리즈가 적합하다. 이 상품들은 한쪽 어깨에 멜 수 있는 슬링백과 크로스백 형태와 허리에 멜 수 있는 벨트백까지 3가지 형태로 출시됐다. 모두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난 ‘타슬란 립소재’를 적용해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라이트 카고 크로스백’은 가로로 긴 형태의 디자인이다. 일반적인 크로스백 디자인으로 아웃도어에서는 물론 일상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마지막으로 ‘라이트 카고 벨트백’은 가로 형태의 디자인에 벨트 형태로 착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물과 음료, 손수건 등을 수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권이나 지갑 같은 귀중품을 보관할 수 있어 여행시에도 활용도가 높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본격적인 산행철을 앞두고 아웃도어 활동에 편리함을 더해줄 다양한 형태의 가방을 출시했다"며 "경량성과 수납 공간은 물론 캐주얼한 디자인까지 적용한 레드페이스 가방과 함께 더 가볍게 가을을 즐겨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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