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로보틱스, 합병 철회 소식에 5%대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로보틱스가 두산밥캣과 포괄적 주식교환 방식의 합병을 철회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이날 한 언론은 두산밥캣과 두산로보틱스가 긴급 이사회를 각각 소집하고 당초 그룹 지배구조재편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했던 두산밥캣과 두산로보틱스간 포괄적 주식교환 방식의 합병을 철회하는 방안을 상정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한국거래소는 두산밥캣, 두산로보틱스에 포괄적 주식교환 합병 철회 보도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두산로보틱스가 두산밥캣과 포괄적 주식교환 방식의 합병을 철회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9일 오후 3시15분 현재 두산로보틱스는 전일 대비 3800원(5.75%) 오른 6만9900원을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두산밥캣은 3%대 약세다.
이날 한 언론은 두산밥캣과 두산로보틱스가 긴급 이사회를 각각 소집하고 당초 그룹 지배구조재편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했던 두산밥캣과 두산로보틱스간 포괄적 주식교환 방식의 합병을 철회하는 방안을 상정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한국거래소는 두산밥캣, 두산로보틱스에 포괄적 주식교환 합병 철회 보도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오는 30일 오후 12시까지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헉 빼빼로 아니었네"…실수로 콘돔 사진 올린 男 아이돌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이대남 표심' 꽉 잡은 트럼프, 18세 막내 아들 조언 있었다
- 눈·코·허벅지 '하루 6번' 수술…퇴원하다 숨진 中 여성
- 김광수 "母, 7번 결혼…아빠 누군지 몰라"
- 로버트 할리 동성애 루머에… "너무 황당…여자 좋아해"
- "30살 넘은 여성 자궁 적출"…저출산 대책 망언한 日 보수당 대표
- 정면 반박 류화영 "티아라 왕따·폭행·폭언은 사실…김광수 왜 저러나"
- 차인표 "결혼 전부터 입양하기로…양가 부모님도 흔쾌히"
- 최민환 폭로 후 율희 첫 근황 "모든 걸 바로잡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