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근육량 40㎏, 체지방률 10% 돼” 자기관리 자랑(컬투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황치열이 자기 관리를 자랑했다.

8월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황치열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한해가 '중간만 가자' 코너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황치열은 "체지방 6%였다가 지금은 12㎏ 된 자기관리 잘하는 스타"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김태균이 "12%가 됐냐"며 놀라자 황치열은 "12㎏"라고 바로잡으며 "퍼센티지 10%인데 12㎏가 됐다"고 밝혔다.

김태균은 보통 성인 남성은 어느정도가 나오는지 궁금해했다. 이에 한해는 "성인 남성은 20% 내외로 안다"고 지식을 뽐냈고, 황치열은 "제가 근육량이 40㎏니까 적은 거긴 하다. 선수분들은 더 적고"라며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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