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철도서 통신보수작업 20대 노동자 열차에 치여 중상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4. 8. 2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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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11시 30분쯤 충북 영동군 영동읍 오탄리 철로에서 통신보수작업에 투입된 A(20대)씨가 열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A씨가 두 다리에 골절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당시 철도 통신보수작업 현장에서 열차 감시원으로 투입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 작업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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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11시 30분쯤 충북 영동군 영동읍 오탄리 철로에서 통신보수작업에 투입된 A(20대)씨가 열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A씨가 두 다리에 골절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당시 철도 통신보수작업 현장에서 열차 감시원으로 투입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 작업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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