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 자유의 방패' 종료..."한미, 한반도 방어 다영역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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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시 한반도 방어를 위한 한미 연합군사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가 종료됐습니다.
이번 훈련에서 한미는 북한의 위협에 대응해 한미가 육·해·공뿐 아니라 사이버와 우주자산까지 활용해 다영역 작전을 펼쳤습니다.
또 연합야외기동훈련은 지난해보다 10차례 많은 48회 진행됐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한미가 이번 훈련을 통해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한층 더 강화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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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시 한반도 방어를 위한 한미 연합군사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가 종료됐습니다.
이번 훈련에서 한미는 북한의 위협에 대응해 한미가 육·해·공뿐 아니라 사이버와 우주자산까지 활용해 다영역 작전을 펼쳤습니다.
또 연합야외기동훈련은 지난해보다 10차례 많은 48회 진행됐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한미가 이번 훈련을 통해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한층 더 강화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훈련 전부터 '침략전쟁 연습'이라고 비난했던 북한은 훈련 기간에 고강도 무력도발은 하지 않았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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