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박주원 출연, 아린과 찐친 케미 [공식]

이민지 2024. 8. 29. 15: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주원이 연기 변신에 나선다.

소속사 51K 측은 8월 29일 "박주원이'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 최유리 역으로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앞서 윤산하, 아린, 츄가 출연을 확정 지으며 기대감을 불러 모은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극본 이해나/연출 유관모)는 동명의 인기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하루아침에 꽃미남이 되어버린 여자친구 김지은(아린 분)과 그런 여자친구를 포기할 수 없는 여친 바라기 박윤재(윤산하 분)가 펼치는 대환장 로맨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51K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박주원이 연기 변신에 나선다.

소속사 51K 측은 8월 29일 “박주원이‘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 최유리 역으로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앞서 윤산하, 아린, 츄가 출연을 확정 지으며 기대감을 불러 모은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극본 이해나/연출 유관모)는 동명의 인기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하루아침에 꽃미남이 되어버린 여자친구 김지은(아린 분)과 그런 여자친구를 포기할 수 없는 여친 바라기 박윤재(윤산하 분)가 펼치는 대환장 로맨스. '경찰수업', '99억의 여자', '퍼퓸'을 연출한 유관모 감독과 탄탄한 필력으로 촉망받는 신예 이해나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이번 드라마에서 박주원은 로맨스 웹소설작가 '최유리' 역할을 맡아 아린과 절친 케미를 뽐내며 극에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 극중 유리는 실제로는 연애 경험이 전무하지만 이론은 빠삭한 모태솔로다. 초등학교 때부터 둘도 없는 친구 사이인 지은에게 연애 팁을 주기도 하는 무해한 오지랖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 발랄한 매력으로 신스틸러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박주원은 "드라마'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 캐스팅돼 기쁘다. 전작 '밤이 되었습니다' 나희가 외유내강 캐릭터였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그와는180도 다른 털털하고 솔직한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어 저 역시 기대가 크다. '유리'가 지닌 밝은 에너지와 재미있는 모습을 보시는 분들께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열심히 촬영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는 8월 촬영을 시작해 내년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 51K, 내 남자친구는 상남자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