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는 어떻게 만들어요?"...평택 초등생들, 궁금증 풀었다

권준호 2024. 8. 29. 15: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G모빌리티(KGM)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 일환으로 평택 관내 초등학생을 평택공장에 초청했다고 29일 밝혔다.

28~29일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평택새빛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과 인솔 교사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KGM은 지난 2012년부터 노동조합과 경영진이 함께 설립한 한마음 장학회를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8일 KG모빌리티 평택공장을 찾은 평택 관내 초등학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G모빌리티 제공
[파이낸셜뉴스] KG모빌리티(KGM)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 일환으로 평택 관내 초등학생을 평택공장에 초청했다고 29일 밝혔다.28~29일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평택새빛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과 인솔 교사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먼저 디자인센터를 방문해 향후 출시될 모델들을 둘러 봤으며 질의 응답 시간을 통해 궁금한 내용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최근 출시한 액티언이 생산되는 차체 및 조립 1라인을 견학, KGM의 자동차 생산 과정에 대해 이해하고 친밀감을 높였다.

KGM은 지난 2012년부터 노동조합과 경영진이 함께 설립한 한마음 장학회를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현재까지 12년 동안 350여명의 학생들을 지원했다.

KGM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대표기업으로서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