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룡골목상권발전협의회 ‘오룡 그린 페스티벌’ 기획

2024. 8. 2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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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오형석)가 오룡지구 골목상권발전협의회의 '오룡지구 그린 페스티벌' 행사 소식을 알렸다.

오룡지구 골목상권발전협의회는 오룡지구 도시재생사업 주민참여 기구로서 지난 5월 정식 출범한 신생 조직으로, 청수동 법원 이전 후 다량의 공실이 발생하고 있는 오룡지구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시도하고 지역을 홍보하기 위해 운영되는 시민자치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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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오형석)가 오룡지구 골목상권발전협의회의 ‘오룡지구 그린 페스티벌’ 행사 소식을 알렸다.

오룡지구 골목상권발전협의회는 오룡지구 도시재생사업 주민참여 기구로서 지난 5월 정식 출범한 신생 조직으로, 청수동 법원 이전 후 다량의 공실이 발생하고 있는 오룡지구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시도하고 지역을 홍보하기 위해 운영되는 시민자치 조직이다.

이번 오룡지구 그린 페스티벌 행사는 오는 9월 23일 오후 1시 ‘친환경 업사이클링 공원(신안동 77-72) 조성’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친환경 생활소품 체험존과 공연, 먹거리를 제공한다.

친환경 업사이클링 공원에서는 축하 공연과 야간 공연 등이 예정돼 있으며, 건너편 실내 공간(신부동76-1) 1층에서는 먹거리, 친환경 체험존이 운영될 계획이다.

오룡 골목상권발전협의회 이정식 대표는 “오룡지구 그린 페스티벌 행사는 마을, 동네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지닌 청년들이 모여 기획·운영하는 행사로, 지역민과 청년들이 만나는 계기를 만들고 지역을 더 살기 좋은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시도로 바라봐주시고 많이 방문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룡 골목상권발전협의회는 ‘백그라운드(100Ground)’라는 활동명으로 ‘2023 도시재창조 한마당’에서 미술품을 판매해 발생한 수익 300만원을 도시재생사업 지역 내 취약계층에 기부하며 예술가와 지역의 상생을 강조한 바 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소개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 공간 활력 재창출이라는 미션과 천안시 도시재생을 종합 지원하는 전문기관이라는 비전으로, 주민 체감도 높은 사업운영, 대내외 도시재생 거번너스 구축, 자생적 도시재생 기반 마련, 도시재생 성과확산 등을 수행한다. 관련 사업으로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오룡지구 특화재생사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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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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