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김성은, 허리 18인치? 애 셋 낳고도 종잇장 몸매 감탄

김성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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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성은이 몸매를 과시했다.

김성은은 8월 29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가희언니 새로운 도전 응원해요. 운동 안 좋아하는 나인데 바레 너무 좋다! 담날 걷지 못할 정도로 근육통이 왔지만 그래도 간만에 땀 흘리니 상쾌, 통쾌, 유쾌! 정규 수업 시작하면 바로 등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가희가 오픈한 댄스 스튜디오를 찾아 운동을 하는 김성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뒷부분이 끈으로 이루어진 섹시한 브라톱 상의와 레깅스를 입은 김성은은 직각 어깨와 등근육을 드러내고 있다. 종잇장처럼 마른 몸매에 세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사진을 본 가희는 "썽 허리 18인치지"라는 댓글을 달며 김성은의 몸매에 감탄했다. 다른 지인과 누리꾼들도 "성은이 우와다 우와", "몸매 증말", "몸매 실화입니까. 다시 태어나야 가능한", "운동도 안 하고 몸매 관리 어떻게 해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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