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아트갤러리, 지속적인 ‘아트테크’ 활성화 선보여

동백 아트갤러리에서 아트테크(아트+재테크의 합성어) 한국 시장의 폭을 넓히기 위한 지속적인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활성화 방안으로는 지난해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던 ‘저작권 투자 상식, 꾸준한 그림 투자’ 내용을 바탕으로 진행되며, 미술품 투자, 아트테크에 관심이 급속도로 높아진 한국미술시장에 맞춰진 소비자간담회도 진행된다.

특히 활성화 방안의 배경으로 동백아트갤러리의 주 이용자가 20대~70대까지 다양해졌고, MZ세대라 불리는 20대의 관심이 두드러졌기 때문에 여러 콘텐츠와 투자 등 다방면으로 아트테크 범위를 넓히고 있다.

또한 서울옥션 블루에 따르면 현재 국내 미술품 시장은 지난해 500억원이 넘는 규모로 급격하게 성장했으며, 올해는 그 두 배가 넘는 1000억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동백아트갤러리의 소비자간담회 참여자 또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재혁 동백 아트갤러리 대표는 ‘창의적인 미술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고객의 니즈에 맞추어 동백만의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일 것”이라며 “수익창출 가능성을 확장하고 아트테크 시장을 선도하는 갤러리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조선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