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우씨왕후'부터 '가브리엘'까지 전천후 활약
황소영 기자 2024. 8. 29. 14:53
배우 지창욱이 드라마, 영화, 예능을 오가며 활약 중이다.
지창욱은 29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에서 고구려의 왕 고남무 역을 맡아 주목받고 있다. 극 중 지창욱은 전쟁의 영웅이자 성군인 왕의 품격과 카리스마를 그려내며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1화 선공개 영상 속 지창욱의 전쟁 장면은 전투의 극적인 긴장감을 실감 나게 담아냈다. 왕의 위엄과 전장의 격렬함을 동시에 느끼게 하는 연기를 펼쳤다.
지창욱은 29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에서 고구려의 왕 고남무 역을 맡아 주목받고 있다. 극 중 지창욱은 전쟁의 영웅이자 성군인 왕의 품격과 카리스마를 그려내며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1화 선공개 영상 속 지창욱의 전쟁 장면은 전투의 극적인 긴장감을 실감 나게 담아냈다. 왕의 위엄과 전장의 격렬함을 동시에 느끼게 하는 연기를 펼쳤다.
JTBC 예능 'My name is 가브리엘'에선 인간 지창욱 날 것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창욱은 멕시코 농부 삐뻬의 삶을 살면서 서툴게 아이를 돌보고, 샤워기를 망가트리는 등 유쾌하면서도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여기에 상대방을 배려하고 공감하는 리액션과 예능 센스로 빛을 발했다.
지창욱의 다재다능함은 다채로운 장르를 넘나들며 물 만난 물고기 같은 모습이라는 점. 극의 긴장감부터 예능에서의 따뜻한 유머까지 자신만의 색과 깊이로 대중을 매료시키고 있다.
지창욱이 치열한 권력 쟁탈전의 도화선이 되는 고남무로 등장하는 '우씨왕후'는 29일 파트1 전편이, 내달 12일 파트2 전편이 공개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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