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자산운용, 환경부와 4000억 규모 녹색인프라펀드 투자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자산운용은 환경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녹색 인프라 해외수출 지원펀드'(이하 녹색인프라펀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녹색인프라펀드는 녹색산업 분야 해외사업 투자 활성화를 위해 정부 주도로 조성된다.
펀드자금으로 녹색산업 수출기업의 투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화자산운용은 KIND가 선정한 '녹색 인프라 해외수출 지원펀드' 모태펀드 주간운용사 및 하위 블라인드 펀드 위탁운용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자산운용은 환경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녹색 인프라 해외수출 지원펀드'(이하 녹색인프라펀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녹색인프라펀드는 녹색산업 분야 해외사업 투자 활성화를 위해 정부 주도로 조성된다. 정부 출자 3000억원과 민간투자 1000억원 등 총 4000억원 규모다. 펀드자금으로 녹색산업 수출기업의 투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투자대상은 △순환경제(폐배터리 재활용 등) △탄소감축(매립가스 발전, 바이오가스 생산 등) △물 산업 등 녹색전환을 촉진할 수 있는 사업이다. 이달 조성되는 모태펀드의 사업기간은 5년(2024~2028년)이며 총 30년 간 운용된다. 다음달 민간투자 유치 및 하위펀드(제1호) 조성이 진행된다. 이르면 오는 10월 투자가 시작된다.
한화자산운용은 KIND가 선정한 '녹색 인프라 해외수출 지원펀드' 모태펀드 주간운용사 및 하위 블라인드 펀드 위탁운용사다.
김사무엘 기자 samuel@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형 후 중국서 뜨더니…재벌에 청혼 받은 '86년생 여배우' 누구? - 머니투데이
- 김종민, 11살 연하 여친 최초 공개…"2년째 열애중, 결혼 계획은" - 머니투데이
- "성범죄? 웃긴다"…NCT 태일 방송서 한 '이 말'에 쏟아진 비판 - 머니투데이
- '9년째 불륜' 김민희♥홍상수, 올해도 질의응답 없다…국내 패싱 - 머니투데이
- '서세원 딸' 서동주, 내년 늦봄 결혼…이혼 10년만 재혼 상대 누구 - 머니투데이
- 정준하 "하루 2000만, 월 4억 벌어"…식당 대박에도 못 웃은 이유 - 머니투데이
- 박나래, 기안84와 썸 인정…"깊은 사이였다니" 이시언도 '깜짝'
- "700원짜리가 순식간에 4700원"…'퀀타피아 주가조작 의혹' 전직 경찰간부 구속 - 머니투데이
- "수능 시계 잃어버려" 당황한 수험생에 '표창 시계' 풀어준 경찰 '감동' - 머니투데이
- 하노이에 한국처럼 집 지었더니 "완판"…이번엔 '베트남의 송도' 만든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