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락 “신동엽 몇백억 벌었지? 종일 골프비도 다 내더라”(괜찮아유)

[뉴스엔 이슬기 기자]

최양락이 신동엽의 수입을 궁금해했다.

8월 28일 채널 '최양락의 괜찮아유'에는 '배꼽잡다 오바이트 했던 썰 풀고 갔잖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최양락은 신동엽에게 "너 진짜 돈 많이 벌었지? 몇 백억 벌었을 거 같다"라고 물어 웃음을 줬다.

또 그는 "골프 잘 친다. 한 번은 골프를. 나랑 봉원이랑 초대해서 점심, 저녁 골프비 다 내고 그랬다. 진짜 바쁠 때. 진국 아니냐"라며 선배들을 챙기는 신동엽의 살뜰함에 감탄했다.

앞서 최양락은 "신동엽만 10년 됐을 거다. 설날, 추석 때 그렇게 굴비를 보내준다. 얻어 먹어서 맛이 아니라 생각을 한다는 게 고마운 거다"라며 신동엽을 칭찬한 바 있다.

이에 신동엽은 매년 최양락과 이봉원에게 선물을 보낸다면서 "왜냐면 제일 나랑 인연이 깊고 너무 감사하고. 재석이는 또 재석이와 호동이는 나름대로 오랫동안 인연을 맺은 사람이 있을 거다"라고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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