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신격호 발굴"… 롯데재단, `청년기업가 대상` 내달 29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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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장학재단은 신격호 롯데 청년 기업가 대상이 지난 22일부터 모집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재단 관계자는 "신격호 롯데 청년기업가 대상은 신회장의 기업가정신을 잇고자 청년 창업가인 리틀 신격호를 발굴을 목표로 창업 생태계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장학재단은 재단 설립주인 신격호 회장의 장손녀 장혜선 이사장 취임 이후 기존 사업에 신회장의 이름을 덧붙이고 신회장의 유지를 잇는 다양한 신규 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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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장학재단은 신격호 롯데 청년 기업가 대상이 지난 22일부터 모집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접수는 내달 29일까지며,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팀에게 1차 멘토링의 기회가 부여된다.
결선에 진출한 팀은 멘토링을 거쳐 11월 25일 결선 심사가 이뤄진다.
본 대상은 신격호 명예회장의 기업보국과 선구자적 도전 정신을 계승하고자 하는 취지로 대상 4팀, 최우수상 4팀, 우수상 4팀, 장려상 4팀, 특별상 4팀 등 총 20개 팀에 1억원 상당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상은 식품, 유통, 화학, 건설, 관광, 서비스, 금융과 과학기술기반, 임팩트, 기타 분야로 나눠진 2개 분야와 대학(원)생과 일반인으로 나눠진 2개 트랙별로 구분하여 진행된다.
상금 이외에도 재단은 대회 수상팀이 투자기관을 상대로 사업모델을 발표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며,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도 아이템 고도화, 창업지원 등 단계별 후속 지원을 제공할 방침이다.
재단 관계자는 "신격호 롯데 청년기업가 대상은 신회장의 기업가정신을 잇고자 청년 창업가인 리틀 신격호를 발굴을 목표로 창업 생태계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장학재단은 재단 설립주인 신격호 회장의 장손녀 장혜선 이사장 취임 이후 기존 사업에 신회장의 이름을 덧붙이고 신회장의 유지를 잇는 다양한 신규 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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