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연하 재혼 서동주 "좋은 소식 축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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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재혼 소식을 알린 방송인 서동주(41)가 "좋은 소식이니 축복해달라"고 했다.
서동주는 29일 인스타그램에 예비 남편과 함께 있는 사진을 올리고 "아침부터 많은 연락을 받아 정신이 없다"며 이렇게 말했다.
서동주는 내년 6월 말 결혼한다.
최근 서동주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나와 교제 중인 사람이 있다고 말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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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내년 재혼 소식을 알린 방송인 서동주(41)가 "좋은 소식이니 축복해달라"고 했다.
서동주는 29일 인스타그램에 예비 남편과 함께 있는 사진을 올리고 "아침부터 많은 연락을 받아 정신이 없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내년 중순쯤 (결혼)하게 될 것 같다. 함께하는 사람이 비연예인만큼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어 상세히 말씀 못드리는 부분 양해 부탁한다"고 했다. 이어 남자친구에게 "나랑 결혼해줘서 고마워"라고 덧붙였다.
서동주는 내년 6월 말 결혼한다. 상대는 4살 어린 일반인 남성이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만 초대해 조용히 치를 예정인 거로 알려졌다. 최근 서동주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나와 교제 중인 사람이 있다고 말한 적이 있다. 서동주는 코미디언 서세원, 방송인 서정희 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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