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이재명 ‘대표회담’…9월 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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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첫 대표회담이 9월 1일 열릴 예정이다.
국민의힘과 민주당은 29일 실무협상을 통해 오는 9월 1일 대표 회담을 여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당초 25일 회담 일정을 잡았다가 이 대표가 지난 22일 코로나 확진 판정으로 입원 치료를 받느라 일정을 연기한 바 있다.
두 당의 대표 회담은 지난달 19일 민생 현안을 논의하자는 이 대표의 제안을 한 대표가 받아들이면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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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첫 대표회담이 9월 1일 열릴 예정이다.
국민의힘과 민주당은 29일 실무협상을 통해 오는 9월 1일 대표 회담을 여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한 대표 측에서 제안한 생중계는 하지 않고, 양 대표의 모두 발언만 공개하기로 했다.
두 사람은 당초 25일 회담 일정을 잡았다가 이 대표가 지난 22일 코로나 확진 판정으로 입원 치료를 받느라 일정을 연기한 바 있다.
두 당의 대표 회담은 지난달 19일 민생 현안을 논의하자는 이 대표의 제안을 한 대표가 받아들이면서 추진됐다. 이후 생중계 여부와 회담 의제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면서 회담이 무산될 것이란 관측도 있었지만 실무협상을 이어가며 1일로 합의했다.
박정하 국민의힘 당 대표 비서실장과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비서실장이 배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임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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