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김성원 격차 해소 특위 부위원장 임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소속 김성원 의원(동두천·양주·연천을)이 29일 격차해소특별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됐다.
이날 임명된 17명의 격차 해소 특위 위원은 김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소희 간사(비례) ▲조은희 위원(21~22대) ▲김형동 위원(21~22대) ▲이상휘 위원(22대) ▲최은석 위원(22대) ▲안상훈 위원(22대 비례) ▲주진우 위원(22대) ▲최보윤 위원(22대 비례)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김성원 의원(동두천·양주·연천을)이 29일 격차해소특별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됐다.
3선(20~22대)의 김 부위원장은 73년생으로 여의도연구원 원장과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을 역임했다.
부위원장과 간사 1명, 위원 15명으로 구성된 격차해소특별위원회는 한동훈 대표가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는 특위다. 성장에 따른 격차 해소를 강조하면서다.
한 대표는 이와 관련해 지난 19일 최고위원회에서 “격차 해소 특위 신설을 준비하고 있다”며 “60년대 이후 매우 빠른 경제성장을 이뤄왔고 국민 삶의 수준 역시 발전했는데 그 결과로 나타난 대표적인 문제점이 저출산·고령화 현상과 양극화를 넘어선 격차의 위기”라고 진단했다.
이에 격차 해소 특위는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양극화를 해소하는 정책 컨트롤 타워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또 격차 해소 특위는 여당의 이점을 활용해 중앙정부와 협의를 거쳐 관련 정책을 개발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임명된 17명의 격차 해소 특위 위원은 김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소희 간사(비례) ▲조은희 위원(21~22대) ▲김형동 위원(21~22대) ▲이상휘 위원(22대) ▲최은석 위원(22대) ▲안상훈 위원(22대 비례) ▲주진우 위원(22대) ▲최보윤 위원(22대 비례) 등이다.
또 ▲한지아 위원(22대 비례) ▲김상욱 위원(22대) ▲김재섭 위원(22대) ▲안상훈 위원(22대 비례) ▲우재준 위원(22대) ▲김연주 위원(국민의힘 대변인) ▲고영삼 위원(동명대 양승태미래전략연구센터 센터장) ▲한정원 위원(부산 양성평등위원회 위원장) ▲홍석철 위원(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등이다.
김동민 기자 zoomin0313@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용인소방서 의용소방대, 순찰차량 지원 받아… 활동 능력 대폭 향상
- 삼천리그룹,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 단행
- 인천 블록체인 상생협의체, ‘기술혁신지원센터’ 개소 임박
- 여주시, 남한강 흐르는 고장의 역사와 지명 새롭게 조명
- 법원, ‘경기도 법카 10만4천원 결제’ 김혜경에 벌금 150만원 선고
- 정해권 의장, 시 집행부 행감 태도 질타…불성실한 태도 이어지면 의회 권한 발휘할 것 [인천시
- 화성 반정동 금속가공업체서 불...인명피해 없어
- 인천사서원, 가족돌봄청년 멘토링 프로그램 ‘우리 지금 만나’ 시작
- 경기관광공사, DMZ 소재 인스타그램… 한국 공공브랜드 대상 관광부문 ‘대상’
- ‘승격 좌절’ K리그2 수원 삼성, 선수단 재편 등 변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