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한경국립대 공공의대 유치 추진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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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한경국립대 공공의대 범도민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와 시청 상황실에서 '한경국립대학교 공공의대 유치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범시민운동 전개 단체 지원을 위한 조례안 의견수렴과 경기도 사회단체 및 타 시군의 서명운동 전개 등 향후 활동계획 등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추진위는 한경국립대학교 공공의과대학 설치에 관한 특별법안 제정을 위해 오는 10월까지 2차, 12월까지 3차 서명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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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한경국립대 공공의대 범도민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와 시청 상황실에서 '한경국립대학교 공공의대 유치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범시민운동 전개 단체 지원을 위한 조례안 의견수렴과 경기도 사회단체 및 타 시군의 서명운동 전개 등 향후 활동계획 등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추진위는 공공의대 유치를 위해 사회복지법인 연화마을,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안성시문화원,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등 25개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공의대 유치를 위한 1차 서명운동을 벌여 3만151명의 서명을 받았다.
추진위는 한경국립대학교 공공의과대학 설치에 관한 특별법안 제정을 위해 오는 10월까지 2차, 12월까지 3차 서명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보라 시장은 “안성시 지역발전 범시민운동을 시에서 지원할 수 있는 조례안 및 예산 지원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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