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유한킴벌리 손잡고 폐핸드타월 재활용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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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036570)는 유한킴벌리와 '핸드타월 재활용 활성화와 자원 선순환 체계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엔씨 관계자는 "게임업계 처음으로 '바이사이클'(BI:CYCLE) 캠페인에 참여한다"며 "바이사이클은 핸드타월 등을 유용한 자원으로 재활용하고 폐기물을 줄여 산업계 내 자원 선순환을 촉진하는 캠페인으로 총 34개 기업·기관이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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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는 유한킴벌리와 '핸드타월 재활용 활성화와 자원 선순환 체계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엔씨 판교 R&D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구현범 엔씨 COO(최고운영책임자) 부사장과 손승우 유한킴벌리 지속가능경영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엔씨 관계자는 "게임업계 처음으로 '바이사이클'(BI:CYCLE) 캠페인에 참여한다"며 "바이사이클은 핸드타월 등을 유용한 자원으로 재활용하고 폐기물을 줄여 산업계 내 자원 선순환을 촉진하는 캠페인으로 총 34개 기업·기관이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사는 핸드타월 자원순환 체계 구축으로 연간 핸드타월 약 13.7톤을 재활용하고 온실가스 약 13.7톤을 감축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추산했다.
구현범 COO는 "앞으로도 ESG 경영 환경 부문을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사회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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