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딸 키우느라 밥 먹기도 힘들어 “현재 상황에 만족하자” 긍정 아이콘

곽명동 기자 2024. 8. 29.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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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네/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긍정적 마인드를 전했다.

28일 아야네는 개인 계정에 "국물 한 사발 먹고 다시 인간바운서로"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아야네는 딸을 안고 식탁 위에 있는 국물을 마시는 모습이다.

이어 "따뜻한 밥먹기 힘드네요 엄마는? 이럴 땐 오히려 더 긍정적 생각을 하게 되는 나"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래 지금 에어컨없이 사는 분들도 있고 이 밥 한끼 먹기 힘든 분들도 있는데 현재 상황에 만족하자. 불만하지 말자. 앉아서 못 먹더라도 나한테는 맛있는 한우차돌박이가 있잖아"라고 밝혔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14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2021년 결혼했다. 부부는 유산의 아픔을 극복하고 시험관 시술로 결혼 3년 만에 임신에 성공해 지난 7월 17일 득녀했다.

이들은 "젤리(태명)는 3.2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걱정해주고 격려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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