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감성 발라더 숙희, 새 싱글 ‘그대만 보아요’ 발매

요구르트 스튜디오

가수 숙희가 아름다운 러브송으로 감동을 선사한다.

숙희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그대만 보아요’를 발매한다.

신곡 ‘그대만 보아요’는 사랑하는 이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감정과 솔직한 마음이 돋보이는 감성 러브송이다.

‘단 하나의 소중한 사랑이죠 모든 걸 다 줘도 괜찮아/그대 옆에 있어서 매일 웃게 되는 내가 너무 행복해요 눈물 나도록 사랑해요’처럼 사랑이 묻어 나는 진솔한 노랫말과 감미로운 선율, 숙희의 성숙한 보이스가 절묘하게 어우러졌다.

숙희는 다수의 발라드 곡에서 들려준 독보적인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 편안한 고음 스킬을 가감 없이 발휘하며 감성 보컬리스트의 역량을 다시 한번 발휘할 예정이다. 신곡은 작곡가 필승불패W, 안솔희, UNIQUE CITY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숙희는 2009년 조영수 프로젝트 싱글 ‘SG Wannabe & 숙희’의 ‘천상 여자(Feat. PK헤만)’로 데뷔 후 자신의 앨범 발표를 비롯해 ‘왕가네 식구들’, ‘막돼먹은 영애씨’, ‘현재는 아름다워’, ‘으라차차 내 인생’, ‘삼남매가 용감하게’, ‘피도 눈물도 없이’, ‘수지맞은 우리’, ‘미녀와 순정남’ 등 각종 드라마, 웹툰 OST 가창에 참여했다.

숙희의 새 싱글 ‘그대만 보아요’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