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입었다…'44세' 신봉선, '11kg 감량' 후 굴욕 없는 모노키니 자태

정다연 2024. 8. 2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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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신봉선이 굴욕 없는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

29일 신봉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nnyday"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신봉선은 자신의 헤어 컬러와 유사한 연보라색의 꽃무늬 수영복을 착용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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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신봉선 SNS

개그우먼 신봉선이 굴욕 없는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

29일 신봉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nnyday"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신봉선은 자신의 헤어 컬러와 유사한 연보라색의 꽃무늬 수영복을 착용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등 부분이 훤히 보이는 모노키니를 착용해 체중 감량 후 자신 감이 붙은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체지방만 11.5kg을 감량했다고 고백한 신봉선은 지난달 28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해 "아침 일찍 운동하는 습관이 생기면서 밤에 술을 마시는 게 줄었다. 피로가 덜해지더라"라며 다이어트 비법을 전한 바 있다.

또한 지난 6월 2일에는 인바디 점수 84점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해당 점수는 40~50세 여성 상위 1%에 해당하는 수치로 알려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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