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김은희 작가, 한국방송대상 최우수연기상과 작가상

이정연 기자 2024. 8. 29. 14: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드라마 '악귀'의 주연 김태리와 대본을 쓴 김은희 작가가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각각 최우수연기상과 작가상을 받는다.

김형운 KBS PD, 김대호 MBC 아나운서, 배우 김태리(SBS 추천), 작가 김은희(SBS 추천), 신계숙 교수(EBS 추천) 등 개인상 수상자들도 참석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한국방송협회
드라마 ‘악귀’의 주연 김태리와 대본을 쓴 김은희 작가가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각각 최우수연기상과 작가상을 받는다.

29일 한국방송협회에 따르면 이들은 9월 2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KBS TV공개홀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나란히 상을 받는다.

한국방송협회는 “엄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대상 1편, 작품상 30편, 개인상 18명에 대해 시상한다”다“면서 “올해의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물론, 방송의 날(9월 3일)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KBS ‘골든걸스’의 양혁 PD, MBC 드라마 ‘연인’의 홍석우 CP,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의 김지우 PD, SBS 드라마 ‘악귀’의 이정림 PD 등 작품상 30편의 대표 수상자들이 무대에 오른다.

김형운 KBS PD, 김대호 MBC 아나운서, 배우 김태리(SBS 추천), 작가 김은희(SBS 추천), 신계숙 교수(EBS 추천) 등 개인상 수상자들도 참석한다.

또 우리 사회 저출생 문제 해소를 위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후원한 ‘특별상’ 시상도 진행된다.

김은희 작가 시상자로 나서게 된 장항준 감독의 모습도 관전 포인트다.

또 이은미, 스테이씨, 제로베이스원, 허용별이 축하 공연으로 자리를 빛낸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