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5B부터 김경호까지"…신한카드, '5070' 맞춤형 콘서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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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가 5070세대를 위해 준비한 '1 to 10 레전드 콘서트'가 높은 관심 속에 매회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1 to 10 레전드 콘서트(이하 1 to 10 콘서트)'는 신한카드와 ㈜고양이수염이 준비한 무대로, 5070세대 추억의 가수 10명이 순차적으로 단독콘서트를 열며 서로가 게스트로 출연해주는 공연이다.
두 공연 역시 전석 매진을 기록해 1 to 10 콘서트는 4회 연속 '매진길'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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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신한카드가 5070세대를 위해 준비한 '1 to 10 레전드 콘서트'가 높은 관심 속에 매회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1 to 10 레전드 콘서트(이하 1 to 10 콘서트)'는 신한카드와 ㈜고양이수염이 준비한 무대로, 5070세대 추억의 가수 10명이 순차적으로 단독콘서트를 열며 서로가 게스트로 출연해주는 공연이다.
1 to 10 콘서트는 지난 6월 29일 015B 공연(게스트 김현철·조관우)을 시작으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펼쳐지고 있다. 같은 달 30일에는 가수 노사연의 무대가 진행됐으며 게스트로 가수 이상우·박남정이 출연했다. 두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오는 31일과 내달 1일에는 각각 가수 박남정·김종서의 공연이 펼쳐진다. 박남정 공연에는 게스트 박완규·이상우가, 김종서 공연에는 김경호·이치현과 벗님들이 참여한다. 두 공연 역시 전석 매진을 기록해 1 to 10 콘서트는 4회 연속 '매진길'을 걷고 있다.
콘서트 일정은 내년 2월까지 계속된다. 오는 10월 19일과 20일에는 각각 조관우, 이치현과 벗님들이 무대를 준비하고 있으며, 12월 14·15일에는 사랑과 평화, 이상우가 공연한다. 가수 김현철과 김경호는 내년 2월에 피날레를 장식한다.
1 to 10 콘서트의 높은 인기에 신한카드와 고양이수염 관계자들도 감탄하고 있다. 이들은 "공연에 대한 5070세대의 갈증을 해소하면서 '신한카드 50%' 할인으로 가격부담을 줄여주는 것이 매진 행렬에 영향을 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신한카드가 함께하는 1 to 10 콘서트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와 티켓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신한카드 결제 시 최대 50% 할인된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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