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에 1조6천억원 추석자금
박동민 기자(pdm2000@mk.co.kr) 2024. 8. 29. 14: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NK금융그룹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해 1조6000억원 규모의 추석특별자금을 지원한다.
BNK금융그룹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내달 2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BNK 2024년 추석특별대출'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BNK부산은행과 BNK경남은행이 각각 8000억원(신규 4000억원, 기한 연기 4000억원)씩 총 1조6000억원의 자금을 공급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시적 자금난 겪는 기업 어려움 해소 위해
지역 창업기업·장기거래 중소기업 등 대상
최대 30억원·최고 1%p 금리 추가 감면
지역 창업기업·장기거래 중소기업 등 대상
최대 30억원·최고 1%p 금리 추가 감면
BNK금융그룹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해 1조6000억원 규모의 추석특별자금을 지원한다.
BNK금융그룹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내달 2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BNK 2024년 추석특별대출’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특별대출은 추석 전후로 일시적인 자금난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BNK부산은행과 BNK경남은행이 각각 8000억원(신규 4000억원, 기한 연기 4000억원)씩 총 1조6000억원의 자금을 공급한다.
지원 대상은 지역 창업기업, 장기거래 중소기업, 생계형 소상공인, 지역 일자리 창출기업, 기술력 우수기업, 지자체 전략산업 영위 중소기업 등이다. 업체당 지원 한도는 최대 30억원이며, 최고 1%포인트 금리를 추가 감면해 금융비용 부담을 낮췄다. 추석특별대출 관련 자세한 사항은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영업점과 고객센터(부산은행 ☎1588-6200, 경남은행 ☎1600-8585)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MBN] 무속인으로 사는 '순돌이' 이건주 - 매일경제
- 김태호 PD, 청담동 노후 연립주택 300억 매입…신사옥 짓나 - 매일경제
- “성인물 강압 촬영 없었다”…두 달 만에 한선월 사망이유 밝힌 남편 - 매일경제
- 오늘의 운세 2024년 8월 29일 木(음력 7월 26일) - 매일경제
- 윤 대통령, 이재명과 회담가능성에 “국회가 본연의 일 해야” - 매일경제
- “카페에 폰 놔둬도 안훔쳐가는 나라인데”…구멍뚫린 중고거래 해결나선 ‘이 회사’ - 매일경
- “아무나 소화 못해”…평범한 티셔츠 대변신, 한예슬 패션 ‘화제’ - 매일경제
- “한국서 새 삶을”…50대 이혼남에 접근한 ‘우크라이나 여군’의 충격 실체 - 매일경제
- 열심히 공부해 명문대 들어갔는데…입학 첫날밤 학교서 벌어진 일 - 매일경제
- “5명밖에 안 뽑혔는데...” 울산 선수가 대표팀에 많이 뽑혔다? 김판곤 감독 “‘더 뽑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