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로코 해외서도 통했다 ‘손해보기싫어서’ 거둔 글로벌 성과

사진=tvN X TVING ‘손해 보기 싫어서’

[뉴스엔 박아름 기자]

신민아 마라맛 로코가 해외에서도 통했다.

지난 8월 26일, 27일 첫 방송된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연출 김정식)는 8월 28일 기준 프라임비디오 글로벌 전체 TV쇼 부문 일간 순위 3위를 차지했다.

'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 제로 로맨스다.

'손해 보기 싫어서'는 해외에서도 아마존 프라임비디오를 통해 ‘No Gain No Love’라는 타이틀로 전 세계 240여 개국에 글로벌로 동시 공개된 가운데 알제리, 앙골라, 베닌, 캄보디아, 아이보리코스트, 케냐, 말레이시아, 모잠비크,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등 총 11개국에서 1위에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손해 보기 싫어서'는 브라질, 인도네시아, 카타르에서 2위, 사우디아라비아, 대만, 아랍에미레이트에서 3위, 터키에서 5위, 독일에서 6위, 인도에서 7위를 기록하는 등 총 59개국에서 TOP10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국내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손해 보기 싫어서' 2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수도권 기준 평균 4.3%, 최고 5.2%, 전국 기준 평균 3.8%, 최고 4.5%를 기록, 종편 및 케이블 채널 기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시청률 상승세를 나타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