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딥페이크 신고 채널 공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카오가 29일 사회적 문제로 부각한 딥페이크 음란물에 대한 신속한 신고를 당부하며 기존 신고 채널을 사용자들에게 다시 공지했다.
카카오는 이날 고객센터 공지사항과 카카오톡 공지사항으로 "카카오 서비스 내에서 딥페이크 영상물, 이미지 등 관련 콘텐츠를 발견하신 경우 즉시 신고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네이버도 전날 고객센터 공지사항 등을 통해 딥페이크 이미지나 영상에 대한 신고 채널을 안내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카오가 29일 사회적 문제로 부각한 딥페이크 음란물에 대한 신속한 신고를 당부하며 기존 신고 채널을 사용자들에게 다시 공지했다.
카카오는 이날 고객센터 공지사항과 카카오톡 공지사항으로 “카카오 서비스 내에서 딥페이크 영상물, 이미지 등 관련 콘텐츠를 발견하신 경우 즉시 신고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 “본인을 포함한 특정인의 초상과 성적 이미지를 합성한 정보 또는 합성 제작을 제안·요청하는 정보가 있다면 신고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과,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의 연락처도 소개했다.
카카오는 “허위 영상물을 제작하거나 유포하는 행위는 법적 규제 대상에 해당하며 개인의 명예 훼손, 사생활 침해,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등과 관련된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당부했다.
앞서 네이버도 전날 고객센터 공지사항 등을 통해 딥페이크 이미지나 영상에 대한 신고 채널을 안내했다.
변상근 기자 sgbyun@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엔비디아 2분기 매출 300억달러…예상치 상회
- 보건의료노조 총파업 철회…62곳 중 59곳 교섭 타결
- SK하이닉스, 세계 최초 10나노급 6세대 D램 개발…내년 초 양산
- 마이크론, 차세대 D램 모듈 'LPCAMM·MRDIMM' 양산 준비 착수
- 스테이지엑스, 소송 여부 놓고 '장고'…이르면 내주 결론
- “해피머니 10분의 1 가격 사재기”…정리매매 도미노 확산
- 방통위, 이통3사 '번호이동' 차별 정책 단속 강화
- '700억대 상환지연' PG 루멘페이먼츠 대표 잠적…애끓는 투자자들
- 비트코인 6만 달러 하회…급락 속 남은 호재 주목
- 30돌 맞은 지란지교그룹, '넥스트 30' 비전 선포…“AI 혁신·시너지·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