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금메달 오상욱, 르노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 얼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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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가 파리올림픽 남자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을 '르노 그랑 콜레오스'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얼굴로 선정된 오상욱은 8년 만에 올림픽 펜싱 개인전에서 대한민국에 금메달을 안겨준 장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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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얼굴로 선정된 오상욱은 8년 만에 올림픽 펜싱 개인전에서 대한민국에 금메달을 안겨준 장본인이다.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사브르 개인전에서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아 선수 최초로 4대 국제 펜싱 대회에서 금메달을 휩쓸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기도 했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오상욱의 부드러우면서도 빠르고 강력한 펜싱 기술과 매력적인 외모가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이미지와 닮아 앰버서더로 적합하다고 봤다”고 설명했다.
오상욱은 “처음 르노 그랑 콜레오스를 접했을 때 차량이 주는 안정감과 세련된 디자인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앰버서더가 될 수 있어 영광”이라며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넓고 편안한 내부 공간과 부드러운 주행감을 가진 만큼 장거리 운전에서의 편안함과 운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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