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이변, 29일 K-좀비 사냥 시작한다

사전예약자 94만4444명 돌파…4444회 뽑기 등 푸짐한 아이템 지급

아폴로 테크놀로지는 K-좀비 사냥 MMORPG '조선 이변'을 정식 출시했다. 

'조선 이변'은 사전예약자 수 94만4444명을 돌파했다. 이를 기념해 게임 다운로드 후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4444회 뽑기를 지급한다. 네이버 공식 라운지를 팔로우한 후 'OST 커버 투표 이벤트'에 참여하면 구글 기프트 카드, PS5, 삼성 갤럭시 S24 등 푸짐한 경품을 추첨으로 제공한다.

게임 정식 출시를 기념해 선바, 만만, 배돈, 수련수련, 겨우디 등 인기 인플루언서 다수가 응원을 보냈다. 김네오, 쿠모, 박다혜, 빕어, 도비비 등 음악 분야에서 인지도 높은 인플루언서는 공식 게임 OST 커버를 선보였다.

OST는 판소리 전통 가창법과 사물놀이와 같은 전통적인 요소가 현대 음악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OST 영상 공개 후 큰 화제를 모으면서 조회수 30만 회를 넘겼다.

'조선 이변'은 좀비가 창궐한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최초의 K-좀비 사냥 MMORPG다. 조선 시대를 재현한 배경과 의복, 섬뜩한 디테일을 자랑하는 좀비 등을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표현했으며, 일반적인 좀비 사냥 외에도 다른 스타일의 짜릿한 경험이 가능한 '운구', '도술 대회', '신령 강림' 등 새로운 게임 모드를 제공한다.

특정 레벨에 도달할 경우 조선 왕조의 명장 '이순신' 장군을 해제하여 위대한 영웅의 위상을 감상하거나 플레이할 수 있다.

djjang88@gamet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