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A 최영일 새 위원장 체제, 전력강화위원회 첫 회의 여자대표팀 감독 선임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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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일 새 전력강화위원장 체제로 꾸려진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가 첫 회의를 열고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6월 정해성 위원장의 사임으로 공석이었던 전력강화위원장에 최영일 부회장이 선임되면서 새로 구성된 전력강화위원회엔 한준희 축구협회 부회장과 정재권 한양대 감독, 박철 K리그 경기감독관, 황인선 전 여자 20세 이하(U-20) 대표팀 감독, 백종석 FC서울 스카우트, 유종희 전북축구협회 전무이사가 선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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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일 새 전력강화위원장 체제로 꾸려진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가 첫 회의를 열고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축구협회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는 오늘(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새 전력강화위원장을 비롯해 신임 위원들과 한자리에 모여 상견례를 갖고 오후 1차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6월 정해성 위원장의 사임으로 공석이었던 전력강화위원장에 최영일 부회장이 선임되면서 새로 구성된 전력강화위원회엔 한준희 축구협회 부회장과 정재권 한양대 감독, 박철 K리그 경기감독관, 황인선 전 여자 20세 이하(U-20) 대표팀 감독, 백종석 FC서울 스카우트, 유종희 전북축구협회 전무이사가 선임됐습니다.
새 전력강화위원들은 1차 회의에서 새 위원회의 활동 방향 등을 논의했고 여자대표팀 감독과 23세 이하 남자대표팀 감독 선임 등 주요 과제에 대한 과제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여자대표팀은 2019년부터 팀을 맡아 온 콜린 벨(잉글랜드) 감독의 계약이 6월 조기 종료된 뒤 사령탑 자리가 비어있고 황선홍 감독이 이끌던 U-23 대표팀도 4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 탈락으로 2024 파리 올림픽 본선행이 불발된 뒤 새 수장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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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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