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광주본부·광주시 "아침밥 한 끼에 우리쌀·농업 미래 달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중앙회 광주지역본부와 광주광역시가 수확기 쌀값 안정과 쌀 과잉 재고 해소를 위해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현호 본부장은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은 쌀 문제 해결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며 "아침밥 한 끼를 챙겨 먹는 작은 실천을 통해 우리 쌀과 농업을 지킬 수 있도록 광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농협중앙회 광주지역본부와 광주광역시가 수확기 쌀값 안정과 쌀 과잉 재고 해소를 위해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쳤다.
양 기관은 29일 광주시청 1층 로비에서 출근길 시청 직원과 민원인을 대상으로 광주쌀로 만든 가래떡과 쌀 음료 나눔을 통해 쌀 소비 확대를 호소했다.
캠페인에는 이상갑 광주문화경제부시장, 이현호 농협광주본부장, 문병우 서광주농협 조합장, 박흥식 광주비아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관내 농협 조합장과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 회원 등 50여명이 함께했다.
이상갑 부시장은 "우리 농업의 근간을 이루는 쌀 소비 확대는 농업을 지키고 식량 안보를 강화하는 중요한 일"이라며 "시민들께서 일상에서 쌀을 조금 더 섭취함으로써 건강도 챙기고 농업도 살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현호 본부장은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은 쌀 문제 해결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며 "아침밥 한 끼를 챙겨 먹는 작은 실천을 통해 우리 쌀과 농업을 지킬 수 있도록 광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