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앞둔 서동주, 예비 남편 공개 "나랑 결혼해줘서 고마워"
박정선 기자 2024. 8. 29. 14:26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예비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29일 공개했다.
서동주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아침부터 많은 연락을 받아 정신이 없다. 좋은 소식이니 축복해 달라'면서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내년 중순쯤 하게 될 것 같은데 함께하는 사람이 비연예인인만큼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어 상세히 말씀 못드리는 부분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뮹뮹아. 나랑 결혼해줘서 고마워!'라며 애정을 가득 담은 메시지를 전했다.
서동주 측 관계자는 JTBC엔터뉴스팀에 "서동주가 내년 결혼을 위해 예식장을 알아보는 중이다. 봄에서 늦봄 정도의 시기가 될 것 같다"면서 "날짜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1983년생인 서동주는 고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다. 2010년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2014년 이혼했다. 201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가 됐고, 2019년 국내 매니지먼트사와 계약하고 미국 변호사와 방송인 생활을 겸하고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서동주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아침부터 많은 연락을 받아 정신이 없다. 좋은 소식이니 축복해 달라'면서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내년 중순쯤 하게 될 것 같은데 함께하는 사람이 비연예인인만큼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어 상세히 말씀 못드리는 부분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뮹뮹아. 나랑 결혼해줘서 고마워!'라며 애정을 가득 담은 메시지를 전했다.
서동주 측 관계자는 JTBC엔터뉴스팀에 "서동주가 내년 결혼을 위해 예식장을 알아보는 중이다. 봄에서 늦봄 정도의 시기가 될 것 같다"면서 "날짜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1983년생인 서동주는 고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다. 2010년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2014년 이혼했다. 201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가 됐고, 2019년 국내 매니지먼트사와 계약하고 미국 변호사와 방송인 생활을 겸하고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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