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o10 레전드 콘서트' 5070세대 취향 저격 통했다… 4회 차까지 매진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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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1 to 10 레전드 콘서트'가 2024년 하반기를 뜨겁게 달굴 콘서트로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6월 29일부터 진행 중인 '1 to 10 레전드 콘서트'는 5070세대의 문화예술 뉴콘텐츠를 위한 콘서트다.

이 프로젝트는 대한민국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기고 싶은 5070세대들이 문화예술 콘텐츠 활성화를 유해 진행되고 있다. 신한카드와 함께 ㈜고양이수염이 기획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공연을 위해 5070세대의 젊은 시절, 그 순간 속 살았던 노래들의 주인공과 문화예술계에 한 획을 그었던 레전드 아티스트 열 팀이 뭉쳤다. 아티스트 한 팀이 메인 공연을 펼치고 두 팀이 게스트로 등판해 공연의 풍성함을 더하고 있다.

앞서 매진된 1회 차부터 오는 9월 1일 4회 차까지의 출연진은 015B, 김현철, 조관우, 노사연, 이상우, 박남정, 박완규, 이상우, 김종서, 김경허, 이치현과 벗님들 등이 출연해 활약한 바. 5회 차부턴 조관우를 비롯, 이상우, 이치현과 벗님들, 사령과 평화, 김현철, 김경호 등 깜짝 게스트들이 기다리고 있다.

공연 관계자들은 "5060 세대들의 공연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며 실제 공연 현장에서의 만족도가 높았던 것과 신한카드 50% 할인으로 인한 가격부담을 줄여준 게 매진 행렬을 이어가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1 to 10 레전드 콘서트'는 인터파크와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신한카드 결제 시 최대 50% 할인된다. 이 콘서트는 지난 6월 29일부터 릴레이 형식으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펼쳐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 '1 to 10 레전드 콘서트']

1 to 10 레전드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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