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에듀윌 손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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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그룹의 에듀테크 전문기업 티맥스EduAI가 에듀윌과 손잡고 인공지능(AI) 기반 학습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김화중 티맥스EduAI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반 맞춤 학습 솔루션을 더욱 널리 보급하고, 교육 시장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며 "에듀윌과의 협력이 성인 교육 시장에 큰 변화를 불러올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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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그룹의 에듀테크 전문기업 티맥스EduAI가 에듀윌과 손잡고 인공지능(AI) 기반 학습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티맥스EduAI는 지난 27일 경기도 성남시 티맥스그룹 사옥에서 에듀윌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티맥스EduAI 김화중 대표, 김홍석 부사장, 최남주 상무와 에듀윌 양형남 대표, 허승재 최고운영책임자(COO) 등이 참석했다.
두 회사는 다양한 AI 기반 학습 솔루션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성인 교육 시장에서 경쟁력 강화와 교육시장 변화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디지털 앱북 기반 인터랙티브 학습 환경 조성 △AI 기반 학습 루틴·플래너·실시간 학습 네트워크 및 그룹 메신저 활용 통한 맞춤형 교육 경험 제공 △AI 헬프봇·고객 서비스 자동화·합격 마인드 코치 기술 개발 등에 힘을 합칠 예정이다.
특히 티맥스EduAI는 지난 6월 티맥스그룹이 공개한 슈퍼앱 플랫폼 '가이아'의 기술력을 활용해 독자적인 지식 플랫폼과 AI 기반 학습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기반으로 학습자 개별 학습 패턴을 분석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기술력 개발에 나선다.
김화중 티맥스EduAI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반 맞춤 학습 솔루션을 더욱 널리 보급하고, 교육 시장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며 "에듀윌과의 협력이 성인 교육 시장에 큰 변화를 불러올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학선 (naemal@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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