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연합 특수타격 훈련…“적진 침투해 핵심시설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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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특수전사령부가 한미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의 하나로 연합·합동 특수타격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육군은 미군 UH-60·CH-47 등 대규모 항공전력과 공군 공정통제사들과의 연합·합동작전으로 훈련 성과를 높였으며, 주둔지 내 미측 전술지휘소 운용과 한미 조종사 계획 보고로 실시간 양국 군 협력체계 및 상호운용성을 극대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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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특수전사령부가 한미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의 하나로 연합·합동 특수타격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공군 공정통제사(CCT)와 미 2전투항공여단 등도 참여한 이번 훈련은 특전대원들의 공세적 특수타격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계획됐습니다.
특수정찰, 전투사격, 핵심시설 타격 등 전투기술 숙달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우발 상황 부여와 대항군 운용으로 실전성을 높였습니다.
육군은 미군 UH-60·CH-47 등 대규모 항공전력과 공군 공정통제사들과의 연합·합동작전으로 훈련 성과를 높였으며, 주둔지 내 미측 전술지휘소 운용과 한미 조종사 계획 보고로 실시간 양국 군 협력체계 및 상호운용성을 극대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훈련을 참관한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은 “작전이 곧 훈련, 훈련이 곧 작전이라는 신념으로 고도의 전문화된 교육훈련을 실시해 적에게는 공포를, 국민에게는 신뢰를, 스스로에게는 자부심을 줄 수 있는 세계 최강의 특수부대가 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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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한 기자 (ema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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